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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년멤버부터 현재멤버까지 18명의 비정상이 함께 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100회 녹화에는 원년 멤버 7인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제임스와 현 멤버 기욤, 니콜라이, 다니엘, 새미, 샘, 안드레아스, 알베르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타일러, 프셰므스와브 등 총 18인이 함께 했다.
각국의 비정상 18인은 포토월과 무대에서 각자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궜다. 특히 멤버들은 100회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이야기하기도 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약 2년 동안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동창회가 열린 것처럼 녹화 내내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넘쳤다"며 "18명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각기 다른 매력이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은 30일과 오는 6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100회.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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