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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을 대신해 DJ 석에 앉는다.
30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수홍이 오늘(30일)부터 다음주 화요일(6월7일)까지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임시 DJ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영남의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게 제작진 입장이다. 앞서 가수 이상우와 이문세 등이 29일까지 조영남의 빈자리를 대신해왔다.
조영남은 대작 논란에도 최근 부산에서 열린 쎄시봉 콘서트에 참석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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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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