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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진구가 매력 터지는 아재파탈 스타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아재파탈’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최근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기를 얻은 진구는 올해 37살에 두 살짜리 아들까지 두고 있다.
2003년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한 진구는 꿀보이스, 섹시한 근육질 몸매까지 갖고 있었지만 그간 포텐을 터뜨리진 못했다. 그러다 ‘태양의 후예’로 매력을 발산했고 김지원과 구원 커플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 = 네이버V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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