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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정상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0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는 시청률 14.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5.5%보다 1.3%P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다.
‘조들호’는 일제히 시작한 월화극 3파전에서 일찌감치 정상 자리를 차지, 줄곧 우위를 지켰다. 이날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이어 MBC 수목드라마 ‘몬스터’ 19회가 시청률 8.0%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6%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SBS 수목드라마 ‘대박’ 19회는 시청률 7.7%로 지난 방송분 8.5% 대비 0.8%P 하락해 3위에 랭크됐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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