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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DJ 노홍철이 첫 방송 후 "소개팅한 분에게 연락 왔다"고 고백했다.
31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생방송에서 노홍철은 "어제 첫 방송 후 놀란 건 연락이 많이 왔다"며 "동료들은 물론이고 4년 전에 소개팅 한 분에게도 연락이 왔다. 마성의 방송 시간대란 걸 느꼈다"고 했다.
'굿모닝FM' 새 DJ로 발탁된 노홍철은 30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같은 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각할 시 천만 원 기부 공약을 내걸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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