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동현배, 남궁민·연정훈과 한솥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동현배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35엔터테인먼트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동현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935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동현배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끼와 재능이 잠재되어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앞으로 영화와 연극 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현배는 지난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통해 데뷔해 '잠복근무', '대한민국1%', '마이라띠아', '동창생' 등을 비롯해 드라마 '낯선사람들',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에서 폭넓은 연기기를 선보였다.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외에도 김여진, 이상훈, 신주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몸 담고 있다.

[배우 동현배.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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