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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30대를 맞은 배우 정일우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정일우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말로 형언 할 수 없을 만큼 삶 자체가 바뀌었다. 배우의 삶이 아닌 삶은 생각하기 힘들다"는 소감을 말했다.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을 촬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낸 정일우. "청춘 로맨스 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다"는 그는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의 비주얼이 좋아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말했다.
정일우는 힘들 때 힘이 되는 존재를 묻는 질문에 "슬럼프가 오거나 주위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는 그런 시기에도 늘 곁에 있어준 것은 팬들"이라는 답을 했다. 데뷔 10년차지만 팬들의 눈치를 여전히 살핀다는 그는 "팬들이 잔소리를 많이 한다"는 웃음 섞인 농담을 내놓기도 했다.
이제 서른에 들어선 정일우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친구들 중에 이미 결혼을 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래서 어쩐지 아저씨가 된 기분이 든다. 그러나 마흔 전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다"는 단호한 답을 내놨다. 이어 "아직은 책임져야 할 주변의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일우. 사진 = bnt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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