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내달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노을’의 멤버 전우성(36)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전우성은 “데뷔 이후 첫 시구여서 굉장히 설레고 긴장된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성은 2002년 남성그룹 ‘노을’의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며 ‘만약에 말야’ 등 히트곡을 남겼다.
[전우성.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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