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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비보(VIVO)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송중기가 내달 4일 당사의 신상품 출시 기념회에 참석한다.
송중기(30)가 오는 6월 4일 저녁 7시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비보의 신상품 출시 기념회에 참석하며 팬사인회가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비보 측을 인용, 포포(泡泡)망 등 현지 매체가 31일 전했다.
송중기는 5월 1일부로 비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중국에서 '송중기 폰'으로 알려질 새로운 상품 출시를 앞두고 송중기가 이 제품의 홍보 모델로 정식 계약을 맺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6월 11일에는 홍콩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런닝맨'의 이광수(30)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팬미팅 자리를 더욱 빛낸다.
[송중기. 사진 = 비보 웨이보]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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