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사이드암 불펜요원 오현택을 30일 1군에서 제외했다. 오현택은 올 시즌 20경기서 1승4홀드 평균자책점 6.10으로 좋지 않다. 25일 잠실 KT전서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실점으로 특히 좋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결국 오현택에게 2군에서 다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대신 31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또 다른 오른손 사이드암 박진우를 1군에 등록했다. 박진우는 퓨처스리그 21경기서 1승5홀드 평균자책점 2.17로 괜찮았다.
[오현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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