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KIA 불펜 총력전, 상처만 남았다

시간2016-05-31 23:44: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와 KIA가 한 주의 첫 경기부터 불펜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승수를 따내지 못하면서 헛심만 썼다.

LG와 KIA의 31일 서울 잠실구장 맞대결. KIA는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LG는 상대으로 약한 카드 이준형. 어쨌든 화요일은 6연전의 시작이기 때문에 어느 팀이든 되도록 마운드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가급적이면 선발투수를 길게 끌고 간다.

그런데 상황이 꼬였다. LG 양상문 감독은 선발 이준형이 3회까지 잘 버텼으나 4회 3실점하고, 5회 2사까지 잘 잡은 뒤 연이어 볼넷을 내주자 과감히 퀵후크(3자책점 이하의 투수를 5회 이전에 강판시키는 것)를 단행했다. 5-3으로 앞선 상황서 정현욱이 5회를 잘 마무리했다. 정현욱은 6회 흔들리며 ⅓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김지용도 ⅓이닝 1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진해수가 ⅓이닝 무실점, 신승현이 2⅓이닝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묶었다. 급기야 양 감독은 6-6 동점이던 9회초에 마무리 임정우마저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임정우는 9회는 물론, 10회 1사 3루 위기도 넘겼다. 2이닝 무실점. 11회에 등판한 윤지웅도 12회 위기를 잘 넘기면서 2이닝 무실점했다. 결과적으로 LG는 퀵후크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불펜투수 6명만 소모했다.

KIA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단 선발 양현종이 6회까지 버텨냈다. 1자책했으나 10개의 안타를 맞으며 5실점했다. 고전한 게임이었다. 김기태 감독은 7회부터 박준표, 심동섭, 최영필을 줄줄이 투입했다. 박준표가 ⅔이닝 1실점했으나 야수의 실책이 끼여있어 비자책이었다. 심동섭이 ⅔이닝, 최영필이 ⅓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결국 김기태 감독도 세이브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상황서 필승계투조 김광수와 홍건희를 연이어 투입했다. 어쨌든 불펜 총력전에서 밀리면 곤란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다. 김광수가 2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섞어 실점하지 않았다. 홍건희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결과적으로 KIA도 불펜투수 5명을 소모했다.

주요 불펜투수들을 등판시켰을 때 경기를 이기지 못하는 것만큼 비경제적인 운용이 없다. 그만큼 두 팀은 경기 막판 1점이 절실했다. 그러나 불펜 투수들의 역투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LG와 KIA 모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이번주 잔여 5경기를 치르게 됐다.

[윤정우(위), 김광수(아래).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