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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봉중근 롱릴리프 변신, 현실적인 이유

시간2016-06-01 10:00: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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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발로 쓰려면 1개월 이상 더 걸린다."

LG 양상문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선발투수로의 변신을 시도 중인 봉중근의 보직을 다시 불펜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는 올 시즌 선발 복귀를 시도 중이다. 현재 2군에 있다. 그러나 곧 1군에서 정현욱과 함께 롱릴리프 역할을 맡는다.

선발투수로의 변신에 걸리는 시간을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는 게 양 감독 설명의 요지다. 지난달 31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지금 봉중근이 8~90개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렇게 되려면 1개월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한다. 팀 사정상 쉽지 않다. 본인도 선발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양 감독은 봉중근이 롱릴리프로 던질 수 있는 준비를 갖출 경우 곧바로 1군에 올릴 계획이다. "2군에서 어느 정도 평가가 괜찮으면 1군에 올려서 롱릴리프로 던지게 하겠다"라고 했다. 봉중근의 선발변신 프로젝트는 올 시즌에는 쉽지 않을 듯하다.

▲현재 상태

봉중근은 2015시즌 막판부터 올 시즌 선발 복귀를 희망했다. 양상문 감독도 받아들였다.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투수 준비를 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다. 특별한 부상은 없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원활하지 않았다.

봉중근이 풀타임 선발로 활약한 마지막 시즌은 2010년이었다. 이후 팔꿈치 수술을 거쳐 2012년부터 마무리투수로 뛰었다. 그러나 현재 봉중근은 베테랑이다. 아무래도 6년 전과 비교했을 때 나이가 들었다. 선발로서의 스태미너를 끌어올리는 게 쉽지는 않다고 봐야 한다.

5월 1일 잠실 KT전서 깜짝 선발 등판했다. 3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에 그쳤다. 투구수는 64개.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30km대에서 형성됐다. 양상문 감독은 이후 곧바로 1군에서 말소했다. 1군에서 선발투수로 뛸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봤다. 결국 봉중근으로선 8~90개의 공을 더 위력적으로, 꾸준히 뿌릴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양 감독은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2군으로부터 OK 보고를 받지 못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 봉중근을 조만간 1군에서 활용하기 위해 롱릴리프로의 보직변경을 단행했다.

▲LG 마운드 사정

LG는 토종 선발진 운영이 쉽지 않다. 최근에는 우규민마저 부진으로 1군에서 제외되면서 무명 좌완 이영재를 선발로 활용했다. 어쨌든 류제국과 이준형이 중심을 잡고 있지만, 확실한 5선발은 없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봉중근에게 시간을 좀 더 줘서 선발로 복귀시키는 게 맞다.

그런데 LG 마운드는 확실한 롱릴리프도 넉넉하지 않다. 현재 우완 정현욱이 맡고 있다. 그러나 양 감독은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그는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다"라고 했다. 정현욱은 암을 극복하고 올 시즌 복귀했다. 본래 스태미너는 최고였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 같을 수 없다. 봉중근이 가세, 좌우 롱릴리프를 구축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본다.

양 감독이 봉중근의 6년만의 선발복귀 프로젝트를 '실패'라고 규정짓지는 않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그는 봉중근을 LG 간판투수로 생각한다. 당연히 1군에서 써야 할 투수로 분류한다. 팀이 치열한 순위다툼을 펼치는 상황서 간판 베테랑 투수를 계속 2군에만 둘 수 없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선발이 아니라 '롱릴리프' 봉중근이라면 곧 1군에서 만날 수 있을 듯하다.

[봉중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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