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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침 라디오 하차 후유증을 털어놨다.
전현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그만둔 지 3일째. 습관이 무섭네요. 사흘 연속 7시에 눈이 번쩍"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노홍철너무잘해당황 #무디잊혀지나" 등의 속마음이 담긴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전현무는 MBC FM4U '굿모닝FM'에서 지난주 하차했다. 후임으로 방송인 노홍철이 DJ석에 앉았다.
네티즌들은 "무디가 그립네요", "고생 많았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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