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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솔지 정화 혜린 LE 하니)가 첫 정규앨범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EXID는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4년 만에 정규앨범 처음 내는 건데, 활동하면서 정규를 낼 수 있게 돼서 좋았다. 그만큼 떨렸다. 잠시 후 12시에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엘라이'에 대해 "'인사이드아웃'처럼 하나씩 감정을 맡았다"라며 "의심 하니, 슬픔 정화, 미움 혜린, 짜증 솔지, 분노 LE"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이다. 래퍼 LE의 긴 래핑이 주요 포인트다. 신보는 이날 12시 공개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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