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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휘성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시대의 아이콘이자 만인의 연인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평가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리온 연습실에서 뮤지컬 '올슉업'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최우혁, 김성규, 휘성,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안세하 등이 참석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하게 된 휘성은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고마운 뮤지션이다"라며 "백인이면서 흑인 음악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보편적으로 만들어서 저 또한 즐길 수 있게 됐다. 개인적으로 고마운 뮤지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규는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을 했고, 패션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아이콘이었다. 저 또한 시대를 앞서가고 싶다"며 "존경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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