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추성훈, 사랑이가 쓴 글씨에 함박웃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가 써준 스케치북 글씨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1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랑이가 하트하트 듬뿍 담아 준 세상에 하나뿐인 본방고지 '재미나게 봐주세요'. '아버지와 나' 이번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는 추성훈이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케치북 안에는 "추성훈. 이번주 첫 방송! tvN '아버지와 나' 재미나게 봐주세요"라는 꾹꾹 눌러 쓴 사랑이의 글씨가 있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아버지와 함께 리얼 여행 예능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 오는 2일 밤 11시 첫 방송.

[추성훈. 사진 = tvN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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