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이 강원도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강원도와 함께하는 ‘유기농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이날 ‘유기농 데이’를 맞이해 강원도 출신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0)와 강원도청 소속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30)이 시구와 시타자로 각각 나설 예정이다.
경기 전 E출입구 앞 보행광장에서는 강원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여 강원도산 농수산물과 강원도 대표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동계 스포츠 VR 체험 존, 평창 알펜시아 홍보관 등 평창올림픽 관련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민과 강원도 출향도민은 강원도로 주소가 표기된 주민등록증 혹은 강원출향도민증을 제시할 경우 4층 지정석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