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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혜빈과 전소민이 JTBC '아는 형님'을 찾는다.
1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소민과 전혜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전소민 편은 이미 녹화를 진행했고, 전혜빈은 2일 촬영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최근 화제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서현진)의 라이벌인 '예쁜' 오해영을 연기하고 있다. 모처럼 예능을 찾은 전혜빈이 드러낼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또 다양한 토크쇼를 통해 4차원 면모를 드러내 온 전소민의 엉뚱발랄한 매력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아는 형님'의 전소민 편은 오는 11일, 전혜빈 편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오는 4일 방송은 걸그룹 트와이스 편으로 꾸며진다.
[전혜빈(왼쪽)과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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