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슈즈 디자이너로 변신 ‘열일중에도 매력넘쳐’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슈즈 디자이너로 ‘열일’할 때도 매력 넘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슈콤마보니가 1일 공효진과 협업한 ‘키스미 에디션’의 출시를 알리며, 디자인에 참여 중인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데님팬츠를 활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열정적으로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여자들을 위한 사랑스럽고 세련된 컬러 배색을 제안했다고.

한편, 키스미 에디션은 감각적인 절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 믹스로 공효진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겼다. 화이트와 핑크컬러로 구성됐다. 오는 3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뿐만아니랑 예약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증정한다.

[공효진. 사진 = 슈콤마보니]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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