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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백윤식이 손자 백준우와 함께 너털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정시아의 개인 SNS에는 아버님인 배우 백윤식씨와 정시아의 아들 백준우가 서로 바라보여 웃음짓는 사진이 게재됐다.
정시아는 "이번주 오마베 방송! 울 쭈누(백준우)가 젤 사랑하는 할아버지랑. PS: 영화촬영중이라 수염붙이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염 분장을 한 배우 백윤식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백준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손자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백윤식과 손자 백준우의 애틋함은 화면을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가족들과 함께 외가 댁에 가서도 손자 백준우는 "할아버지는 우리가 없어서 혼자 밥을 드시는 거야?"라면서 할아버지 걱정을 하는가 하면, 전화통화 하면서도 애교를 부리는 모습들이 포착되며 그동안 할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보여줬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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