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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화보] 아역배우 이나윤, 연기만큼 야무진 시구 '못하는 게 뭐야?'
2016-06-01 19:01:27
아역배우 이나연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 이나윤 '던져볼까'
▲ 이나윤 '내 공을 받아라'
▲ 이나윤 '있는 힘껏'
▲ 이나윤 '끝까지 공을 봐야해'
▲ 이나윤 '시구 폼도 예사롭지 않네'
유진형 기자 , 김태연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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