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IA 헥터와 지크가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7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6승(1패)째를 따냈다. 7경기 연속 무패도 이어갔다.
KIA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22승25패1무로 8위를 지켰다. LG는 22승23패1무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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