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딴따라' 강민혁이 허준석, 윤서를 용서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13회에서는 조하늘(강하늘)이 과거 성추행범 누명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누는 신석호(지성)의 노력을 통해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과거 이지영(윤서)과 김주한(허준석)이 저지른 악행이 공개됐고, 결국 다시 재판이 열렸다.
재판을 통해 조하늘은 성추행범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그는 윤서와 허준석을 선처했다. 그의 용서에 그린(혜리)은 분노했지만 신석호는 그의 선택을 존중했다.
['딴따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