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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깜찍한 무대를 공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 에서는 신곡 '걸어'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몬스타 엑스 콘셉트 댄스' 코너서 제시한 키워드에 맞춰 두 명씩 나와 콘셉트에 맞는 춤을 선보였다.
먼저 주헌과 기현이 첫 타자로 나섰고, 그룹 에이프릴의 '팅커벨'에 맞춰 깜찍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원호는 "주헌이는 귀여웠는데 기현은 이상했다"며 지적했고, 기현은 "내가 내 귀여움에 빠졌다"고 뻔뻔하게 답해 당황케 했다.
이어 원호는 두 번째 무대로 또다시 기현을 뽑았고, 기현과 셔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모호하다. 2.5부작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 1부작밖에 안 된다. 많은 내용을 조금씩 담아내다 보니 헷갈리실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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