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상진과 고주원이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몸매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에서 한상진, 고주원, 김동현, 홍진경은 조선 시대 판 삼시세끼 체험을 시작했다.
이에 홍진경은 한복으로 환복 했고, 한상진은 "우와, 잘 어울린다. 모델이라서 뭘 입어도 딱 태가 나네. 이게 키 작은 사람들은 안 되는데 너는 딱 몸이 수퍼모델이라서"라고 감탄했다.
한상진은 이어 "진경이는 확실히 모델 포스가 있어~"라고 또다시 감탄했고, 고주원은 "라인이 진짜 예쁜 거 같아"라고 동감했다.
이에 홍진경은 "키 180cm에 조선 시대 태어났으면 삶이 녹록치 않았을 거야"라고 말했고, 한상진은 "일찍 죽임을 당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홍진경은 "마녀 사냥"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