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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셰프 최현석의 요리가 태국 팀을 위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태국 팀과 요리 경연을 벌인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조개 육수에 ?c얌 소스 원액을 첨가해 스페리케이션(액체를 구나 젤의 형태로 만드는 분자요리 기법의 하나)을 한 후 이를 새우 크림수프에 넣은 분자 요리를 선보였다.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태국 팀 안찰리는 "위험했어. 분자요리 하는 거 매우 위험했어"라고 잔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와다는 "내가 말했잖아. 제일 잘 한다고. 얼굴만 봐도 알겠어. 일 많이 한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국 팀은 태국 팀을 제물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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