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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컴백 덕분인걸까. '라디오스타'가 한국:스페인 국가대표 축구 경기 중계까지 제치고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1990년대 최고의 인기그룹이었던 젝스키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고지용은 참석하지 못했고,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한편 전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SBS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한국 대 스페인'은 5.8%를 기록하며 동시간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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