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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가 15개월의 데이트 후에 결별했다고 1일(현지시간) 피플이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는 없다”고 확인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비버리힐스에서 만나 드라이브를 한 이후 더 이상 만나지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서로 연락은 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5년 3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한때 결혼설까지 흘러 나왔으나 결국 헤어지는 길을 선택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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