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황승언이 관능미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해변가의 핀업걸로 변신했다.
어반디케이가 2일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황승언의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1950년대 스타일의 스윔슈트를 입고, 눈과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해변가의 핀업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는 음영을 강조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관능미를 강조했다. 눈두덩 전체에 네이키드 팔레트로 톤 다운된 베이스를 바르고, 아이홀과 언더에는 한 톤 더 다운된 컬러를 블렌딩해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했다. 펄이 들어간 글리터 아이라이너로 강조한 눈매가 그의 눈빛을 한층 더 섹시하게 만들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탱글탱글한 립 메이크업. 감미로운 핑크로 입술 선 안쪽을 촘촘히 채우고, 하이컬러 립글로스를 입술 라인을 살짝 벗어나도록 덧발라 글로시하게 마무리했다.
어반디케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어반디케이의 가장 큰 매력인 유니크한 컬러와 오묘한 글리터”라며, ”네이키드 팔레트로 어반디케이에 입문했다면 올 여름 헤비메탈 글리터 아이라이너와 하이컬러 립글로스로 메이크업에 엣지를 더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황승언. 사진 = 인스타일]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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