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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버 허드가 지난해에도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일(현지시간) 연애매체 피플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엠버 허드는 “지난해 12월 내 인생에서 공포를 느꼈던 심각한 부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니 뎁이 베개로 자신을 짓눌러 질식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엠버 허드의 친구는 “연락을 받고 집에 갔더니 입술에 상처를 입었고, 눈은 부었으며, 머리카락이 한옴큼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엠버 허드는 2014년 5월부터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엠버 허드는 지난달 조니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고소를 했으며,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니 뎁 변호인 측은 “엠버 허드가 경제적인 취득을 목적으로 이런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제공 = 피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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