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연고지역뿐만 아니라 프로농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방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전자랜드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2일 오후 6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진주 도동점에서 정영삼, 정병국, 박성진, 박찬희, 김상규, 김지완, 이대헌, 정효근이 일일 판매사원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 시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 캐릭터 용품을 제공하며,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기념품 지급 및 셀카 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전남 순첨점에서 선수단 전원이 팬 사인회에 참여한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시즌권 및 서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팬 미팅을 진행하며, 일반 팬들은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선수들의 이벤트 활동은 전자랜드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며, 선수단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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