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인천광역시 3개 시민사회단체가 상호 발전을 위하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진행된 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인천유나이티드 박영복 대표이사, 정의석 단장 및 임직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희), 인천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방광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의식) 등 3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 시민사회단체는 인천 구단의 발전과 홈경기 입장객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고, 인천 구단에서는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시민구단으로서 가야 할 길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인천 구단 박영복 대표이사는 “인천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상생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단과 인천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손을 맞잡고 상호간 발전을 도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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