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공연

'국경의 남쪽', 나뉨 아닌 너와 나의 '만남'에 대하여(종합)

시간2016-06-02 17:13:21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나뉨’이 아닌 너와 나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프레스콜이 진행돼 최종실 예술감독, 추민주 연출, 이나오 작곡, 홍세정 안무, 배우 최정수, 박영수, 치주리, 송문선 등이 참석했다.

‘국경의 남쪽’은 2006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 영화 ‘국경의 남쪽’(감독 안판석)을 원작으로 탈북자라는 묵직한 소재를 선호와 연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가무극이다. 다시 만나야 하는 연인들처럼 잊지 말아야 할 남과 북의 만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뮤지컬 ‘빨래’ 추민주 연출과 ‘신과 함께-저승편’ 등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온 정영 작가, 신예 이나오 작곡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추민주 연출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못 했던 남과 북의 현실,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게 돼 좋았다”며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 연출은 “선호가 있고, 경주가 있고, 마음 아프게 선호를 찾아간 연화가 결국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란 이야기다. 공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만수예술단 호른연주자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 선호 역은 배우 최정수와 박영수가 열연을 펼친다. 박영수는 “‘국경의 남쪽’을 통해 남과 북의 통일을 바라고 또 분단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배우 최주리와 송문선은 만수예술단 배우이자 선호가 잊지 못하는 첫사랑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최주리는 “삶의 전부라 생각했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공연에 참여했다. 또 잊고 있던, 무뎌졌던 남북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한으로 넘어온 선호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는 여자 경주 역은 하선진이 맡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분단의 현실이 모든 배경에 깔려 있지만 작품의 주제가 사랑이고 모든 게 러브스토리 안에서 흘러가는 이야기다. 첫 사랑이 아름답고 생각이 나지만 지금 자기 옆에 있는 사람, 끝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관객이 꼭 느끼고 기억해주길 바랐다.

끝으로 서울예술단 최종실 예술감독은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가진 ‘국경의 남쪽’이 관객들에게 통일의 미래를 생각해보고 염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젊은이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통일이 왜 필요하고, 화두가 돼야 하는 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12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사진 = 서울예술단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