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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6월 16일 개봉하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가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란색 두건을 쓴 카리스마 리더 레오나르도, 주무기 삼지창을 꼭 부여잡은 빨간색 두건의 라파엘, 타고난 여유와 흥을 갖고 있는 주황색 두건의 미켈란젤로, 기계에 능숙한 보라색 두건의 도나텔로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닌자터틀의 각양각색 매력을 미켈란젤로가 직접 설명한다. 보라색 두건의 도나텔로는 ‘말 그대로 천재’, 빨간 두건의 라파엘은 ‘말랑말랑한 곰인형’, 파란색 두건의 레오나르도는 ‘과묵하고 냉철한 리더’로 알려준다. 자신은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내세운다.
냉철한 리더 레오나르도, 공돌이 천재 도나텔로, 반전 매력의 라파엘, 유쾌한 긍정남 미켈란젤로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닌자터틀 4총사의 특급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는 6월 16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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