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컴백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백아연은 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쏘쏘'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 촬영 분으로 대체됐다. 이에 따라 백아연은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제작진에게 트로피를 따로 전달받고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백아연은 "첫 1위를 하게 됐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속사, 가족,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공감이 되는 음악을 많이 들려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음악중심' 5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당초 특별한 음악 방송 활동 계획이 없었던 백아연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신곡 '쏘쏘'의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3사 음악 방송 무대에 서게 됐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