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4년만에 첫 1위, 여러분 마음 대변하는 음악 하겠다" 눈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1위 소감을 전했다.

백아연은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백아연 엠카운트다운 1위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쏘쏘'로 정상에 오른 백아연은 "처음으로 1위를 해봐서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준비해준 파티와 케익에 감동한 듯 눈물을 보였다.

이어 백아연은 "감사 인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드려야할지 모르겠다. 4년만에 첫 1위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여러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백아연이 되겠다"고 고백했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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