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장은상 기자] 넥센 히어로즈 지재옥이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재옥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재옥은 팀이 5-14로 크게 뒤진 8회말 무사 주자 없는 가운데 상대 바뀐투수 김현우의 5구 143km짜리 빠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1호 홈런.
지재옥이 솔로포를 터뜨렸지만 넥센은 8회말 현재 삼성에 6-14로 여전히 크게 뒤져있다.
[지재옥.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