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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백상예술대상] '응팔'·'시그널'에 김혜수까지, tvN은 풍년일세

시간2016-06-04 07:20:01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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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활짝 웃었다.

3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돼 TV부문에선 드라마·교양·예능 작품상과 연출상, 남녀 최우수 연기상, 남녀 신인상, 남녀 예능상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 등 여러 채널의 작품과 출연자가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드라마 명가' tvN이 주요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그 인기를 다시금 기억하게 했고, 극본상에선 김은희('시그널'), 이우정('응답하라 1988'), 양희승('오 나의 귀신님') 등이 날카로운 펜의 대결을 예고했던 터.

결과 극본상은 김은희 작가('시그널'), 여자 신인 연기상은 김고은('치즈인더트랩'), 남자 신인 연기상은 류준열('응답하라 1988'),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김혜수('시그널'), 연출상은 신원호('응답하라 1988'), 드라마 작품상은 '시그널'이 가져갔다.

최근 몇 년 동안 tvN은 가족, 청춘, 멜로, 수사 등 고른 색깔의 작품을 선보이고 대중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이끌며 지상파를 위협하는 채널로 급부상했다. 콘텐츠가 경쟁력이었고, 새 얼굴들을 스타로 띄워 자체 역량을 키웠다. 톱 배우들의 발길도 이어져 채널의 부피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이 그 예다.

신원호 PD는 수상 후 "모두 멋있게 세련된 작품들 속에 촌스럽고 투박한 그래도 가슴 따뜻한 작품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반은 엄살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사랑 받을 줄은 몰랐다"며 "아마도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위로 받고 싶으셨던 것 같다. 앞으로도 살기 쉽지 않은 세상에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며 인상 깊은 소감을 남겼다.

케이블채널에서 명연기를 선보인 김혜수도 "좋은 작품인 것과 동시에 의미가 있는 작품을 하는 건 더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면서 "'시그널'의 인기에 정점을 찍어주신 모든 시청자들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처럼 신드롬 급 인기를 누렸으면서도 시상식이 없어 회포를 풀지 못했던 케이블채널 출연자와 제작진들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공식석상에서 그 기쁨을 누렸다. 성원을 보낸 시청자로서도 아쉽지 않은 성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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