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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세기폭스가 1996년작 ‘인디펜던스 데이’와 신작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를 동시 개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20세기폭스는 3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3일 개봉하는 ‘인디펜던스 데이’ ‘인데펜던스 데이:리써전스’를 차례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 중이다.
영화팬은 무비티켓닷컴(MovieTickets.com)에서 곧바로 구매할 수 있다.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는 미국영화 역사상 해외에서 5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영화에 등극했다. 이 영화는 북미 3억 616만 달러, 해외 5억 1,123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8억 1,7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작품.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등 전편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 주역들과 리암 헴스워스, 제시 어셔, 마이카 먼로 등 할리우드 신예 배우들이 참여했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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