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SK 외국인타자 헥터 고메즈가 시즌 처음으로 톱타자로 나선다.
SK는 최근 극심한 타격침체에 시달린다. 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팀 타율 0.270, 최하위로 떨어졌다. 김용희 감독은 "선발라인업을 확 바꾼다"라고 했다. 외국인타자 헥터 고메즈가 톱타자, 박재상이 2번타순에 들어왔다.
고메즈의 톱타자 선발 출전은 올 시즌 처음이다. 최근 7번타순에 들어서는 빈도가 높았으나 이날 김 감독은 과감히 1번에 배치했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보다 타격감이 많이 좋아졌다.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했다. 최정, 정의윤, 최승준이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했다.
SK 선발라인업은 고메즈(유격수)-박재상(우익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최승준(1루수)-김성현(2루수)-이명기(좌익수)-김민식(포수)-김재현(중견수)이다.
[고메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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