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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화려한 컴백이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f(x) 멤버 루나와 걸그룹 EXID, CLC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루나는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Free Somebody'의 동명 타이틀곡을 음악방송에선 최초로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루나가 속한 f(x)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이어진 노래다.
EXID는 신곡 'L.I.E'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정규앨범 'STREET' 타이틀곡으로 EXID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7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CLC는 네 번째 미니앨범 'NU. CLEAR' 타이틀곡 '아니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 외에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종현, 백아연, 피에스타, 크나큰,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오마이걸, 에이프릴, M.A.P 6, 신지훈, 빅브레인, 로드보이즈, VAV, 아포스 등이 출연했다.
HOT3 발표는 없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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