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에 또 하나의 악재가 생겼다.
kt 위즈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 앞서 1군 엔트리를 대거 교체했다.
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빠진 이진영을 비롯해 윤요섭, 김영환, 김민수 등 4명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t는 이들을 대신해 김민혁, 김동명, 이해창, 이창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진영은 올 시즌에 앞서 kt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타율 .327 7홈런 32타점으로 맹활약 중이었다. kt 관계자는 "복귀까지는 1~2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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