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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신이 챔피언을 부르셨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별세에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애도를 표했다.
알리는 198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지속했으며 최근에는 호흡 보조 장치에 의존하다 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타이슨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에 알리와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하고 "신이 챔피언을 부르셨다"라면서 "위대한 당신, 잘 가시오"라고 고인을 그리워했다.
[무하마드 알리(왼쪽)와 마이크 타이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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