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천안 홈 팬들을 직접 찾았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4일 천안 신부 문화공원에서 현대캐피탈 배구단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현대캐피탈은 배구시즌이 끝난 비시즌이지만 연고지역 배구팬을 찾아가고, 지속적인 배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팬 사인회를 실시하게 됐다.
구단은 지역 동호인 배구교실과, 유소년 배구교실 등 배구팬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스킨십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밀착 마케팅을 펼치며 '2016 프로스포츠 홍보·마케팅 우수구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는 팀주장 문성민부터 막내인 김재휘까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모든 선수 참석해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으며, 이날 참석한 문성민은 "비시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팬 사인회.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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