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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운 롯데, 이젠 타선이 보답해야할 차례

시간2016-06-05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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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하늘이 롯데를 도왔다. 이젠 타선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거기에 보답할 차례다.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7차전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롯데와 NC는 5일 선발투수로 각각 조쉬 린드블럼, 이재학을 예고했다. 4일에는 원래 박시영(롯데)과 이태양(NC)이 등판할 예정이었다.

롯데에게는 그야말로 단비였다. 5월 31일 사직 kt전부터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박세웅-박진형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이 가동된 뒤 구멍이 생긴 5선발 자리가 오리무중이었던 것. 조원우 감독은 2일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 공백을 메워줬으면 좋겠다”라고 4일 선발투수를 결정하지 못했다.

결국 조 감독이 꺼내든 카드는 박시영. 올 시즌 1군에서 2경기 6⅔이닝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한 그에게 큰 기대를 걸 순 없었다. 그러나 우천 취소에 다시 린드블럼부터 시작하는 막강 선발진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

최근 롯데의 1~4선발은 가히 리그 최강이라 자부할 수 있다. 외인 원투펀치의 꾸준한 활약에 ‘영건’ 박세웅과 박진형의 도약이 눈에 띈다. 팀의 3선발까지 도약한 박세웅은 2일 사직 kt전 8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호투로 개인 최다 이닝을 경신했고 박진형 역시 3일 사직 NC전서 6⅓이닝 ‘노히터’를 기록하는 등 7이닝 4사사구 1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문제는 지난 화요일부터 선발투수 4명이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제 몫을 다했지만 팀은 4경기 2승에 만족해야 했다. 2번의 패배는 모두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인해 생긴 결과였다.

2일 kt전에서는 1-1로 맞선 8회말 2사 2, 3루 기회에서 최준석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데 이어 9회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2루타로 출루한 뒤 1사 3루를 만들었지만 정훈, 문규현의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놓쳤다. 결국 연장 10회초 결승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3일 NC전도 마찬가지였다. 3일 경기는 윤길현이 빠진 불펜진 난조가 결정적 패인이었지만 경기 내내 나왔던 타자들의 부족한 집중력 또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3회 선두타자 황재균의 볼넷 이후 정훈이 희생번트를 감행했으나 병살타가 됐고 6회 선두타자 정훈이 2루타로 출루한 뒤 이여상의 번트 시도 때 어중간한 리드로 주루사를 당했다.

롯데의 이런 집중력 부족은 수치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팀 타율은 0.290으로 두산, 삼성에 이어 리그 3위인 반면 득점권 타율은 리그 8위(0.280)에 머물러 있다. 또한 주루사는 리그에서 2번째(26개)로 많다. 견제사 역시 리그 4위(4개)다. 조 감독이 항상 강조하는 기본기가 다소 부족해진 상황.

하늘은 그런 롯데에게 박시영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4일 경기에 비를 뿌리며 행운을 안겨줬다. 이젠 타선이 젊은 투수들의 호투와 하늘의 도움을 생각해 집중력을 발휘해야할 시점이다.

[롯데 선수들(첫 번째), 정훈(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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