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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새로운 유닛 데뷔를 앞둔 가운데, 행사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다음주께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가 밝혀질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8일 SBS MTV '더쇼' 특집 무대에 오른다.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 일정으로, 정식 컴백이나 활동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닛이 '더쇼'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드림걸즈'나 '똑똑똑' 등의 무대를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11인 체제로 첫 번째 활동을 마친 아이오아이는 두 번째 활동을 위해 유닛으로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유닛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멤버들도 각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적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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