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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브라질이 코파아메리카 첫 경기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5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파사데나 로즈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아메리카 B조 1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브라질은 이날 경기서 볼 점유율 65대35의 우세한 경기와 함께 7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서 승리에 실패한 브라질은 오는 9일 아이티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조나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쿠티뉴와 카세미로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윌리안, 아우구스토, 엘리아스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루이스, 길, 마르퀴뇨스, 알베스가 맡았다. 골문은 알리손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브라질은 전반전 동안 쿠티뉴가 잇단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에콰도르는 전반 36분 프리킥 상황에서 발렌시아의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후반전 들어서도 비슷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브라질은 후반 38분 모우라의 헤딩 슈팅이 골문 옆그물을 흔들며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에콰도르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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