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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아연이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백아연은 싱글 타이틀곡 '쏘쏘'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다. 백아연이 직접 작사한 '쏘쏘'는 사랑하는 법을 잊은 여자의 답답한 마음을 담아 공감을 사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EXID가 첫 정규앨범 수록곡 '데려다줄래'와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걸그룹 f(x)의 루나가 첫 솔로 타이틀곡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로, 가수 백아연이 싱글곡 '쏘쏘'(soso), 걸그룹 CLC가 신곡 '아니야', 그룹 크나큰이 '백 어게인'(Back Again), 걸그룹 피에스타 '애플파이'(Apple Pie)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 종현 '좋아', 악동뮤지션 '리-바이(Re-Bye)', 러블리즈 '데스티니(Destiny)', 몬스타엑스 '걸어', 오마이걸 '윈디 데이(Windy Day)', 빅브레인 '러브러브(Love, Love.)', 에이프릴 '팅커벨', 정동하 '오!사랑', 신지훈 '정글짐', 라붐 '상상더하기', MAP6 '매력발산타임', 혜이니 '연애세포' 등이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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