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부상을 당해 귀국을 결정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정연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계속하고자 했으나 빠른 쾌유가 우선이라 판단해 제작진과 소속사의 귀국 권유로 복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연의 부상 정도에 대해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뉴칼레도니아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것보다는 귀국해서 빨리 쾌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연은 지난 2일 '정글의 법칙 인 뉴칼레도니아' 촬영 차 출국했다. 뉴칼레도니아 편은 오는 7월 방송 예정.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