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악사의 정체는 가수 김경록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R 대결이 펼쳐졌다. 베일을 벗은 악사의 정체는 김경록이였다.
먼저 거리의 악사는 가수 김현철의 '일생을'을 불렀다. 슬픔이 묻어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좌중을 사로잡았다. 거리의 악사에 대항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편곡해 소화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로 변주를 꾀한 '으르렁'은 나의 신부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판정단은 나의 신부를 선택했다. 3R로 진출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